안녕하세요.
모조리 사자입니다.
오늘은 부산시청역 금태솥밥 맛집인 '미니코미'를 소개합니다.
주차는 동일건물 오피스텔 주차장에 하면 되고, 식사 후 차량번호 말씀드리면 1시간 무료주차 등록 해주십니다.
모졸
내부모습입니다. 다찌도 있고 테이블도 있는데 모조리사자는 테이블로 안내받았습니다.
한가지 인상깊었던 점은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셨다는 점입니다.
친절한 모습을 보니 음식맛은 안봐도 맛있을 거란 직감이 들었습니다.
메뉴입니다. 런치메뉴와 저녁요리로 나눠져 있습니다.
런치는 식사류 위주고, 저녁은 안주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모조리사자부부는 금태솥밥 2인을 미리 전화로 예약했습니다.
솥밥을 짓는데 30분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니, 꼭 미리 전화예약하시고 시간 절약하시길 바랍니다.
이외에 사이드 메뉴인 명란과 치킨카라아게도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1인씩 기본 테이블 세팅이 됩니다.
정갈하면서도 귀여운 플레이팅입니다.
모조리사자 부부가 잠시 이야기를 나눌 때쯤 등장한 금태솥밥 2인입니다.
와! 비주얼 너무 훌륭해서 놀랐습니다.
사진찍을 시간을 준 다음, 직원분깨서 설명과 함께 잘 섞어서 개인 공기에 덜어주십니다.
솥밥자체에 이미 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잘 섞어서 먹기만하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와사비나 명란을 추가해서 드시면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모조리사자는 둘가지 방법 모두 먹어보았습니다.
와사비는 평소에 좋아하기 때문에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와...명란!! 솥밥에 살짝 얹어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참고로, 모조리 사자는 명란을 잘 못먹습니다. 그런데도 맛있게 먹었다는 건...비린맛없이 정말 맛있었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카라이게 5pcs 가 나왔습니다.
일단 튀김옷이 얇고 깨끗한거 보니 먹기도 전에 기분좋고 맛있는게 느껴지는 비주얼이었습니다.
함께 나온 마요네즈 살짝 찍어 먹으면 맥주를 부릅니다.
부산시청역 주변에 식당들이 참 많지만, 미니코미 강력 추천드립니다.
단, 솥밥을 먹을 시 꼭 미리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모조리사자의 부산시청역 금태솥밥 맛집 '미니코미'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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